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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좋다!] 너무 좋은데....와이프는...내 맘도 모르고...

작성자 시스****(ip:)

작성일 2015-12-01 14:49:47

조회 2731

내용

안녕하세요^^

 

아스트로 글라이드로 본의 아니게...슬픔에 잠겨 사는 결혼 직딩남 입니다. ㅎㅎ

 

아스트로 글라이드를 사용해 온지도...5년 정도 되어가는 것 같네요

 

물론 윤활제로 구입해서 힘겹게 와이프를 설득하고 관계시 이용하곤 했는데요 ㅎㅎ

 

와이프가 어찌나 만족하던지... 갑자기 아스트로 글라이드에 대해 여기저기 찾아보고 성분 비교해보고 조사를 하더라구요..

 

그때부터....저에겐 슬픔이 찾아왔어요..ㅜㅜ

 

와이프는 아스트로 글라이드를 수분크림으로...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왕성한 시기인...저의 맘은 모르고...아깝다며...얼굴에만 바르기 시작한거죠...

 

첨엔...다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온몸에 마사지 하듯 사용했었거든요...^^;

 

와이프 의견이 너무 확고해서...지금은 그냥... 포기한 상태고요...

 

의견인 즉,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수분크림은 바르고 화장 후 퇴근하고 화장대 앞에서 지우려고 할때 이미 다 말라서 땡기고 아프다고 하더라고요(피부가 악건성인 편입니다.^^;)

 

그런데 아스트로를 바르고 나서는 수분막이 생긴것처럼 화장도 잘 먹고 저녁에 지울때도 촉촉하고 좋다고 하네요..

 

가격적인 부분도 일반 수분크림보다 저렴하다며...이젠 화장대에 수분크림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ㅜㅜ

 

물론 제가 마구마구 조르면...아주 조금 아~주 조금 사용을 허락해 주곤 합니다. ㅎㅎ;;

 

제 입장에선 좀 섭섭하긴 하지만...와이프가 너무나 만족하는 아스트로 글라이드 ㅎㅎ

 

러브젤로만 생각한 저로썬 좀 놀라운 사실이기도 했어요... 보습력이 일반 어떤 수분크림보다 뛰어나고 성분 자체도 전혀 해가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와이프를 보면...한편으론 섭

 

섭하지만...그래도 제가 잘 사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ㅎㅎ

 

이제 용량도 더 커지고 가격도 착해져서 저에게 할당되는 양도 좀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ㅎㅎ

 

새로나온 네추럴 제품이 궁금하네요

 

꼭 당첨되길 기도합니다.

 

항상 좋은 이벤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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