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스트로글라이드의 매력에 빠져 있는 1인입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어느날 문득 모래사막같이 푸석한 건조함이 올때가 있습니다.

그런날이 있을수도 있고,

충분히 촉촉한 날로 착각하다가도 어느순간 데스밸리처럼 메마르기 시작할때도 있었구요.

심리적인 이유인지, 원래 그리 생겨먹은 몸뚱인지 잘 모르겠지만, 즐거움은 커녕 난감을 넘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야 할때가 있었죠.

몇번 그러고 나니 항상 조심스러운 사랑을 나누게 되더군요.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교감이 나쁜건 아니지만!!

특별한 날에는 좀더 과감하고 격렬한 사랑을 서로 원할때가 있다는거.. 아시는 분은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어느날 저희 사이에 짜잔~ 하고 등장했던 아스트로글라이드는 캡틴아메리카보다 든든했고, 명탐정코난보다 명확한 해답을 주더군요~

정말... 거칠어지고 싶은 그날! 꼭 함께할만한 동반자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사용하게 된지 얼마 안됬지만 아스트로글라이드 신봉 꿈나무를 자처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욱 지속적인 구매와 과감한 사용으로 진정한 아스트로글라이드 신봉자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이 12월30일이 아닌게 안타깝네요~ 지금 상태로라면... 당첨 확정인데 ㅎㅎㅎㅎㅎㅎㅎ )

사랑합니다 아스트로글라이드!!!!